공유주방 업체, 플렛폼, 문제점 총정리

근래 들어 관심이 많아진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공유주방 인데요. 코로나 시대로 인해 배달의 수요가 늘어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유주방 업체나 공유주방 플랫폼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공유주방 업체는 위쿡, 키친밸리, 먼슬리키친 등이 있습니다.

 

 

 

 

 

 

공유주방이란?

공유주방이란 단어 뜻 그대로 주방을 공유한다는 개념입니다. 최초로 나온 업체는 '위쿡' 이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공유주방은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지하고 알아보는 공유주방은 바로, 배달형 공유주방 입니다. 쉽게, 외식업체등에 주방공간과 집기등을 대여해주어 조리에만 신경을 쓸수 있도록 마케팅, 식자재 공급, 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배달형 공유주방

• 부동산 입대업과 비슷하기에 보증금과 월세를 통해 공간과 서비스등을 제공받는다.
• 창업 비용이 일반적으로 조금 더 저렴하다. 그 이유는 배달비와 보증금 등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약 30퍼센트 정도.

 

 

 

 

 

 

공유주방 업체

• 고스트 키친
• 위쿡
• 개러지키친
• 일번가
• 클라우드 키친
• 심플키친
• 배민키친
• 요기요(셰플리)
• 헤이키친

 

 

 

 

 

 

공유주방 문제점

공유주방은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창업비용이 절감된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이에 따라 조리에만 집중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가게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포스나 배달앱등을 공유주방 업체에서 관리하며, 식자재 공급 등도 공유주방업체에서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나온 것이 바로 지자체지원형, 협동조합형 공유주방인데, 이 협동조합형 공유주방에 대해서는 하단에 글을 첨부하겠습니다.

 

 

협동조합형 공유주방, 지자체지원형 공유주방 이란?